얼마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너 강아지 별로 돌아간 막둥이.
매일 앙이를 그리워 하는 아내를 위해서 티셔츠를 만들어 선물해줬어요.
항상 안겨있던 자세를 사진으로, 앙이와 비슷한 크기로 인쇄해서 그런지,
안고 있는것 같아 마음이 편안해진다 하네요
엄청 또렷한 사진이 아니라서 걱정했는데, 생각외로 깔끔하게 나와서 대만족입니다.
반팔티는 시즌마다 한번씩 꼭 사는 편인데,
반팔티 치고 너무 흐물흐물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도톰하지는 않지만 탄탄한 느낌이에요
저렴한 반팔티와는 느낌이 다르고 좋아서 오래 입을 수 있을것 같아요
너무 오버핏은 싫어서 한사이즈 작은걸로 선택했어요.
오버핏이 좋으시면 평소 입는 사이즈 주문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직원이 실제 사용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